5월 27일 워크샵참석차 운영체제 연구실 구성원들은 이화여대에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이 지난 1년여간 발표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 였습니다.
오랜만에 다함께 서울 나들이. 초여름의 이화여대 캠퍼스는 싱그러운 청초록나무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워크샵은 컴퓨터 공학관 계단 강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모든 워크샵의 백미는 끝나고 뒷풀이.
서울이라서 그런가 뭔지 세련됨이 철철흐르는것 같습니다.
뒷풀이를 마치고 대전에서 올라온 카이스트 운영체제 연구실팀은
각각 일정을 찾아서 뿔뿔이 서울각지로 흩어졌습니다.
코로나가 끝난 서울 도심의 불금. 2년만에 삶의 활기를 맛봅니다.